행복한프로그래밍

서평

행복한 프로그래밍

출근한 지 한 7일쯤 지났을 때인가? 지하철 출퇴근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느껴졌다. 아침이라 카톡 할 사람도 많지 않고 게임도 재미없다... ㅠㅠ 문득 맘 편히(머리 많이 안 쓰고) 읽을 수 있는 책들이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본 결과 임백준 님께서 쓰진 여러 책중에서 선택한 "행복한 프로그래밍"을 선택하기로 했다. 책에는 다양한 알고리즘 문제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용이 기사에게 내는 퀴즈 문제, 7개의 당구공의 무게를 양팔 저울로 재는 가장 짧은 경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이다. 이 책에서 프로그래머가 어떤 때 가장 행복한지 쓰여있다. 프로그래머는 현실세계에서는 소외당할 수 있지만 적어도 가상 세계에서는 완전한 해방감을 맛본다. 책에서 프로그래머는 컴퓨터와 단둘이 대화를 나눌때, 컴퓨터가 ..

향찡
'행복한프로그래밍' 태그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