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달 전쯤 자격증을 취득했고 더 늦어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합격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 직무가 백엔드 엔지니어 지만 클라우드에 대해 전부터 많은 호기심이 있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취득 계기
같이 공부하는 형들과 개발 관련 주제로 대화를 할때 서비스 자체에 대해서 알지 못하게 되어 벙찌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공부 방법
공부 기간은 대략 1달 ~ 1달 반정도 였습니다.(회사와 병행) 저의 경우 AWS지식은 EC2와 RDS 띄우고 CodeDeploy사용해 본정도라 아예 기초부터 쌓아야 했습니다.
거의 공식과도 같은 Udemy의 Stephane Maarek의 "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 시험 합격"을 수강하였습니다. (자주 80%? 90% 할인을 자주 하므로 할인 가격을 노리는 게 좋습니다.) 관련 내용을 처음에는 노션에 정리하면서 들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양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종이 필기로 변경했습니다.
시험 보는데 있어 가장 중요했던 것은 Examtopics의 문제를 풀어 보는 것입니다. 체감상 Examtopics에서 80% 이상 나왔던 것 같습니다. 다만 거의 800문제 정도 기출문제라는 방대한 양에 푸는 것 자체가 조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17만원짜리 시험인데 떨어지면 다시 보기에는 굉장히 마음이 아플 수 있습니다. ㅜㅜ)
800문제를 다 푼다고 하더라도 다 기억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덤프만 풀면 낙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키워드 중심의 공부와 각 매니지드 서비스의 핵심을 이해해야 합니다.
아래는 그 예시 입니다.
- S3와 EBS / EFS의 차이점
- Network level -> NLB (Network LB)
- VPC Gatewat EndPoint -> vpc 안에서 내부 aws 리소스 접근 ( S3, DynamoDB 만 지원)
- Transit Gateway : 여러 vpc들을 연결
- DDoS -> AWS WAF
- Aurora -> MySQL, Postgres SQL, 높은 고가용성
- 재처리 방지 -> AWS GLUE 북마크
- 메시지 순서 보장 -> AWS SQS FIFO
- Client side page, Static Webpage -> S3에 배포
- 컨테이너 환경인데 운영 리소스 최소화? -> Fargate 고려
- 민감한 정보 -> AWS Macie
등등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키워들이 있고 어떤걸 말하려는 건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정말 단순 하지만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 게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 질문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어떠한 상황에서 비용을 최적화해야 한다.
- 운영 리소스를 최적화해야 한다, 최소한의 운영 오버헤드로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 앞에 나열한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그 외 헷갈리는 문제들에 대해 FAQ와 샘플 문제 푸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등록 팁으로는 한국어로 응시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한국어로 응시하면 추가시간을 더 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프라인 시험을 봤는데 많은 후기에서 오프라인이 더 좋다는 글을 보기도 했고 평일 시험이라 끝나고 출근을 해야 했기 때문에 오프라인 시험을 봤습니다.
- FAQ
- 샘플 문항
결과는?
거의 다음날 아침 9시쯤에 합격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메일 제목에 바로 합격임을 알려주고 있어서 안도하면서 메일을 열었습니다.


대략 1달 전쯤 자격증을 취득했고 더 늦어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합격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 직무가 백엔드 엔지니어 지만 클라우드에 대해 전부터 많은 호기심이 있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취득 계기
같이 공부하는 형들과 개발 관련 주제로 대화를 할때 서비스 자체에 대해서 알지 못하게 되어 벙찌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공부 방법
공부 기간은 대략 1달 ~ 1달 반정도 였습니다.(회사와 병행) 저의 경우 AWS지식은 EC2와 RDS 띄우고 CodeDeploy사용해 본정도라 아예 기초부터 쌓아야 했습니다.
거의 공식과도 같은 Udemy의 Stephane Maarek의 "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 시험 합격"을 수강하였습니다. (자주 80%? 90% 할인을 자주 하므로 할인 가격을 노리는 게 좋습니다.) 관련 내용을 처음에는 노션에 정리하면서 들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양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종이 필기로 변경했습니다.
시험 보는데 있어 가장 중요했던 것은 Examtopics의 문제를 풀어 보는 것입니다. 체감상 Examtopics에서 80% 이상 나왔던 것 같습니다. 다만 거의 800문제 정도 기출문제라는 방대한 양에 푸는 것 자체가 조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17만원짜리 시험인데 떨어지면 다시 보기에는 굉장히 마음이 아플 수 있습니다. ㅜㅜ)
800문제를 다 푼다고 하더라도 다 기억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덤프만 풀면 낙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키워드 중심의 공부와 각 매니지드 서비스의 핵심을 이해해야 합니다.
아래는 그 예시 입니다.
- S3와 EBS / EFS의 차이점
- Network level -> NLB (Network LB)
- VPC Gatewat EndPoint -> vpc 안에서 내부 aws 리소스 접근 ( S3, DynamoDB 만 지원)
- Transit Gateway : 여러 vpc들을 연결
- DDoS -> AWS WAF
- Aurora -> MySQL, Postgres SQL, 높은 고가용성
- 재처리 방지 -> AWS GLUE 북마크
- 메시지 순서 보장 -> AWS SQS FIFO
- Client side page, Static Webpage -> S3에 배포
- 컨테이너 환경인데 운영 리소스 최소화? -> Fargate 고려
- 민감한 정보 -> AWS Macie
등등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키워들이 있고 어떤걸 말하려는 건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정말 단순 하지만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 게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 질문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어떠한 상황에서 비용을 최적화해야 한다.
- 운영 리소스를 최적화해야 한다, 최소한의 운영 오버헤드로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 앞에 나열한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그 외 헷갈리는 문제들에 대해 FAQ와 샘플 문제 푸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등록 팁으로는 한국어로 응시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한국어로 응시하면 추가시간을 더 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프라인 시험을 봤는데 많은 후기에서 오프라인이 더 좋다는 글을 보기도 했고 평일 시험이라 끝나고 출근을 해야 했기 때문에 오프라인 시험을 봤습니다.
- FAQ
- 샘플 문항
결과는?
거의 다음날 아침 9시쯤에 합격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메일 제목에 바로 합격임을 알려주고 있어서 안도하면서 메일을 열었습니다.

